Mother Home
우리는 흔히 장애인을 “돕는 대상”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장애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십니다.
저는 2020년 큰 사고 이후, 어깨 아래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야 비로소, 제가 장애인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살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저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며, 이 길은 결코 혼자서는 걸어갈 수 없는 길입니다.
그러한 현실 가운데, 저는 한 가지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은퇴하신 선교사님과 목사님들, 갑작스러운 위기 속에서 머무를 곳이 필요한 분들,
그리고 저와 같은 중증 장애인들이 잠시라도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따뜻한 공간,
마치 어머니의 품과 같은 집 — Mother Home입니다.
Mother Home은 단순한 거처가 아닙니다.
절망 속에서 숨을 고를 수 있는 자리이며,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회복의 공간입니다.
이 사역은 한 사람의 힘으로는 시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맡기신 물질과 건강, 시간을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분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작은 후원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오늘을 견디게 하는 힘이 되고,
내일을 다시 꿈꾸게 하는 희망이 됩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 요한복음 9장 3절
Mother Home 사역이
교회와 성도님들의 따뜻한 나눔 속에서 세워지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며 기도합니다.
공동추진위원장 박효성 목사
뉴욕제일한인교회 원로목사, 감리교미주연회 초대감독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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